[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2
part.2 진행합니다.
타이야 대부분의 프롭기 키트 전방 계기판은 사진과 같이 계기 바늘이 없다는 겁니다..
바늘이 없는것만 빼면 아주 만족스러운 디테일 입니다...
우선 군제 무광 검정색(33)으로 도색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스카이그레이(XF-19)로 드라이브러싱을 한 상태입니다...
바로옆의 조그만한 부품은 스로틀 입니다... 같은 색상의 작업이니 동시에 작업해 주었습니다.
리뷰에서 언급했었던 전방 계기판에 데칼을 붙여줄 겁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투명 여백을 잘라내고 계기판에 붙여주면 됩니다... 말은쉽죠^^
아트나이프로 조심스럽게 잘라내줍니다... 어자피 데칼을 붙일 면이 골이 져 있기때문에
정확하게 둥굴게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둥그런 계기 모양만 있으면 됩니다..
마크세터를 바른 뒤 핀셋으로 데칼을 조심히 붙일곳에 위치합니다..
그 다음 살짝 젖은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눌러주면 됩니다 이때 면봉에 물이 묻어있지
않다면 면봉에 데칼이 달라붙어 버립니다...
부품 몰드와 인쇄된 데칼의 모양이 똑같아서 설명서를 참조 해 가며 붙여주었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으나 손과 눈에 쥐가나는 작업이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적색과 노랑색 에나멜로 계기판 몰드에 찍어주고
그 후에 군제 무광 클리어(182)로 코팅 해 주었습니다..
다른 원색이 많이 들어가면 어색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투명 부품을 붙여준 느낌이 나게 할려고
클리어 코팅 후 데칼을 붙인 곳에 타미야 클리어 에나멜(X-22) 으로 칠 해 주었습니다.
데칼을 붙인곳에 골이 져 있어서 쉽게 칠 할 수 있었습니다...
시트 등받이 부분은 시트벨트는 타미야 에나멜 버프(XF- 57) 아래는 벨트는 테스터 에나멜 올리브
버클은 타미야 에나멜 (X-11)으로 칠 해 주었습니다..
콕핏트 사이드 격벽 부품입니다.. 사진과 같이 타미야 무광 검정색(XF-1)으로 꼼꼼 하게 칠해주고..
계기판 작업에서 사용한 스카이 그레이 에나멜로 검정색으로 칠한 부위를
드라이브러싱 후 세부 도색을 해준 후 입니다...
모든 콕핏 부품을 군제 반광 클리어(81)로 코팅한 후 완전히 말린 후, 유화 로우엄버를
타미야 에나멜 신너에 아주 묽게 희석하여 필터링을 해 주었습니다..
2회 정도 해 주었습니다...
동체부품 콕핏 안쪽도 마찬가지로 필터링..
필터링이 끝난 후 무광 클리어로 뿌린 콕핏 부품입니다...
전방 계기판의 데칼을 붙인 계기 부분은 유광 에나멜로 칠해 주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빼놓고 클리어 코팅 해 주었습니다..
콕핏을 대충 가조립 해서 동체 안쪽에 끼웠넣었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들어 맞습니다..^^
콕핏 완성입니다...
이 시점에서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 듭니다..
또 하나의 산이 저를 기다리고 있겠죠...
part.3로 이어집니다...
"RAZORBACK"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