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일상

[프라모델] 미공군 전투기 EA-18G VAQ-129 Vikings (Scale 1/48) 제작기 (1번째)

수기야 2014. 9. 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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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에 구매 개봉해두고

몸채만 떨렁 만들어 놓고 한참을 쉬었습니다.

 

회사도 바쁘고 피곤한날도 너무 많아서

무기한 방치하다가

8개월만에 다시 취미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굿모닝3

 

 

한번에 다만들수 없는 작품(? ㅋㅋ)이기에

퇴근하고 초등학생 아들과 좀놀아주고 아들 자고 나면

하루에 한두시간씩 몇일 걸려 작업을 하기에

만드는 재미와 인내심이 좀 필요한 취미생활이죠.

 

저는 초보 프라모델러라 한참은 멀었지만

정말 전문 프라모델러들은 정말 멋진 작품들을 만들죠. 

 

 

미공군 전투기 EA-18G VAQ-129 Vikings 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은 1/48 입니다.

 

 

 

프라모델의 대표기업 아카데미 제품입니다.

아카데미는 제가 어렸을적 3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된 기업이죠.

 

 

 

 

 

날개와 몸체가 단차가 너무 많이나서 퍼티로 매꿨습니다.

퍼티라기보다 인터넷에서 공업용 싸구려 래진을 사서 매꿨는데

사용하기는 영~ 아니네요

 

마른후 래진이 너무 딱딱해서

덩어리로 나온 부분과 구석 진부분을

다듬고 긁고 사포로 다듬는데 정말 힘들었다는 점..

 

 

엉엉

 

 

이날 이후 프라모델용 타미야 퍼티를 하나 샀습니다. ㅜㅜ 

 

여기 까지 작업후 바쁘다 보니 8개월동안 손도 안대고 방치 해두었습니다

 

안습

 

 


 

 

8개월동안 방치해 두다 에어브러쉬로 도색을 시작했습니다.

 

에어브러쉬로 올 도색은 처음이였지만

초보치곤 나름 깔끔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오키

 

 

 

 

 

 

조종석 유리는 테이프를 잘 붙여서 에어브러쉬 작업을 합니다.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깔끔하게 나온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

 

 

 

이 프라모델은 조종석 계기판들이 모두 전사지로 부착하는 제품이라

조정석도 디테일이하게 한번 도색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전사지 붙이고

끝! ㅋㅋ

 

 

 

 

날개 두개는 테이프를 잘못 붙여서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카페에 회원님들께 문의하니 테이프를 컷팅없이 써서 그렇다는군요

 

슬퍼2

  

제가 뭐 프로도 아니고 처음하는 제품 치곤 잘나왔다 싶어

수정없이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퀴는 에나멜을 이용한 붓도색을 했구요

 연료탱크와 포탄 그외 부수적인 부속은 에어브러쉬  도색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작업은 현재 열심히 제작중에 있으며 

몇일후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

잘 보셨다면 힘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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