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얼 후기 수기 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습니다
블친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내 손안에 작은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아트마 DXR-5
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곳은 바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가정 입니다.
개봉기
제품이 회손되지 않토록 에어캡 포장 배송 됩니다
간단하게 아트마 베이비모니터에 대한
소개글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아트마 DXR-5 입니다.
상단에는 아트마 정품을 인증하는
SECURITY SEAL 1회용 봉인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봉인을 자르면 아트마 DXR-5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살펴보기
구성품은 총 8가지 입니다
아트마 DXR-5 모니터유닛 입니다.
아이들 휴대폰 장난감 같죠?
아트마 DXR-5 모니터에 영상을 지원하는
아트마 DXR-5 카메라유닛 입니다.
안테나 부분에 스티커가 감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이비모니터를 전해요"
라는 글입니다.
모니터유닛의 각부분 명칭이며
조작 버튼이 많지 않고 간단합니다.
카메라유닛의 각부분 명칭이며
조작 버튼은 페어링 버튼과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설치 하기
설치는 간단합니다.
가정용 전기가 들어오는 곳이면
콘센트에 아답터로 연결하면 어디든 가능 합니다
먼저 모니터유닛의 배터리 커버를 열기 위해
스텐드 클립을 당기고 올립니다
스탠트 클립은 선반이나 책상에
모니터유닛을 세워 놓을때 사용하며 사용 방법이 동일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고 리튬 이온배터리를 넣어줍니다
장착한채로 충전해주기 때문에 다시 뺄일은 없습니다.
모니터유닛 준비 끝.
다음은 카메라유닛을 설치 하겠습니다
카메라용 마운트에 장착을 합니다.
물론 동봉된 피스볼트로 벽을 지정해서 설치해도 됩니다만,
고정 하는것보다 필요한 마운트에 끼워
상황에 따라 장소 변경하여 사용하는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위치에 따라 위, 아래로 90도 정도 각도 조정이 가능하고
중심에서 좌우로 약 15도 정도씩 각도 조정이 됩니다
(원격 조정은 아닙니다)
아트마 전용 아답터는 2개가 동일합니다.
휴대폰 충전기 처럼 아답터에 USB 포트로 연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아답터는 각 유닛에 하나씩 사용합니다만
모니터유닛은 충전할때만 사용하고
카메라유닛은 상시 연결되어 있어야 작동이 됩니다.
카메라 유닛을 설치하기 위해 단자에 아답터를 끼워줍니다
설치 장소와 위치에 따라 위나 아래로 선택하여 배선을 뺍니다.
가정용 콘센트에 아답터를 끼우고
원하는 곳에 카메라 유닛을 놓습니다
(아들방 입니다)
카메라 유닛의 전원 LED가 켜졌는지 확인합니다.
카메라 유닛 설치 및 준비 끝.
간단하죠?
체험기
모니터 유닛에 전원을 켭니다.
모니터 하단에 POWER LED가 켜지고
설치한곳에 영상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SIGNAL LED는 수신상태를 표시 합니다.
수신상태가 좋지않으면 깜밖이며,
수신이 안되면 꺼집니다
오른쪽에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누룰때 마다 모니터 좌측 상단에 Cam1부터 Cam4번까지 표시 되면서
다른 카메라에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1개의 모니터유닛에 총 4개의 카메라유닛을 연결하실수 있습니다
카메라유닛이 1개뿐이라서 연결된 Cam1번 외 나머지 영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좌측 측면에 모니터밝기 조정 버튼과
우측 측면에 볼룜 조정 버튼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 하단에 조절 수치가 나타납니다.
좌측 : 불룜조작 사진
우측 : 밝기조작 사진
볼륨은 최소 0 에서 최고 9까지
밝기는 최소 0 에서 최고 5까지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적외선 촬영모드 입니다.
설치한 곳의 배경이 어두어지면 우측 사진과 같이
LED가 켜지면서 자동으로 적외선 촬영모드로 전환 됩니다.
일반 촬영시와 적외선 촬영시 입니다.
무선 수신 장치 이므로
수신 거리를 체크 해보았습니다.
우리집 4층 현관을 나가 아래층
3층 복도까지 수신이 되었습니다.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SIGNAL 램프가 깜박이다가
꺼지면서 더이상 수신이 안됬습니다.
최장 전송거리가 300m라 하는데
집밖을 나가서 벽과 천장이 많아 질수록 거리가 상당히 짧았습니다
확실한것은 집안 어는곳을 가더라도 수신이 잘 되었습니다.
모니터 유닛의 충전은 아답타를 이용하여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충전시 CHARGE 램프가 깜박 입니다.
다음날
9살 아들 방에
아들 모르게 카메라 유닛을 설치 했습니다.
숙제하라고 방에 들여 보내면 항상
주방 또는 청소하는 엄마의 사정거리 밖이죠.
금방하고 나올 숙제도 딴짓하느라 숙제를 오래 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초반엔 열심히 합니다.
역시, 숙제 하다 말고
무언가 만지락 거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엄마가 큰소리 치자 다시 시작합니다 ^^
숙제 다하고 책가방을 정리하던 아들에게
숨겨서 촬영하던 카메라유닛을 들켰습니다.
카메라유닛에는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모니터유닛으로 소리를 전달합니다.
이왕 아들에게 들킨거
아들과 함께 모니터유닛으로 소리가 전달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건너방에서 아들이 카메라유닛을 통해 아빠를 부르는 영상 입니다 ^^
그날 저녁 CCTV라고 떠들면서 장난 열심히 치더니
피곤한지 일찍 잠들 었습니다.
총평
베이비시터 아트마 DXR-5는
아이가 있는 곳 외 주방, 거실, 방 어느 곳에서도
다른 일을 하더라도 휴대하기 좋고
항상 옆에 두고 실시간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유닛의 전원은 가정용 전기가 들어오는곳 외에도,
아답터 연결 부분이 USB 포트로 되어 있어서
컴퓨터, 자동차, USB 포트가 있는곳은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여 설치 가능 범위도 넓습니다.
베이비시터 아트마 DXR-5는
녹화 저장이 되지 않으며, 방범용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가정에 있어도 한순간 입니다.
우리 아이는 9살로 많이 컸지만,
아직까지도 개구장이라 장난치다 다칠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9살까지 키워 오면서 다칠뻔한 경우도 많았고
젖먹이 영아 같은 경우는 한참 뒤집을 때
자칫 한눈 팔면 이불에 질식하는 할수도 있으며
집안에 매트를 깔고, 모서리 안전가드를 설치해도
영유아들은 사고가 한순간 입니다.
이러한 순간을 예방할수 있는
베이비시터 아트마 DXR-5는 아이가 태어나서
10살까지 사용할수 있는 안전지킴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위클 행복체험단 무료체험 상품으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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