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요. 가정의 욕실의 세면대는 집안에 머리가 긴 여성분이 많거나 머리가 잘빠지는 가족이 있다면 보통 1년정도 지나면 욕실에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 잘 안내려갑니다. 보통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거나 머리를 빗으면 머리카락이 대부분 흐르는 물에 흘러내려가면 하수구로 다 나가는게 아니고 대부분 세면대 마개부분에서 걸리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계속 머리카락이 누적되면 물이 내려가는 양이 점점 줄며서 나중에는 거의 막힌것처럼 안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세면대 뚫는 방법을 검색하면 클리너라는 약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약품, 클리너 같은것으로 뚫었다? 총같은 뚫어뻥 같은걸 쏴서 뚫었다?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원레 물이 잘 내려가고 있는 세면대가 마치 막힌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