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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1

수기야 2014. 2.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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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진행합니다^^

 

비행기를 만들때 가장먼저 시작하는 작업이 아마도 콕핏트 작업일겁니다..

저 역시 콕핏트부터 시작합니다...

 

리뷰에서 언급 했었던 시트벨트와 버클을 디테일업을 해주었습니다..

버클은 중국 라이런 로어 사에서 발매한 에칭 시트버클 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에칭좌석은 사용하지 않고 버클만 사용했습니다 시트벨트는 납호일 입니다...

 

 

시트에 서페이서를 뿌려준 상태입니다 디테일이 확 살아납니다...군제1000번을 사용하였습니다 

 

 

나머지 인테리어 부품도 서페이서로 도색 해 주었습니다... 

 

 

동체 내부는 적색라인으로 표시한 부분에 서페이서을 도색 해 주었습니다.. 

 

 

검정색 라인으로 표시한 콕핏 부분은 모델마스터 인테리어 그린(에나멜)으로 도색하였고 빨강색으로

표시한 테일 기어내부 부분은 군제 인테리어 컬러 세트에 들어있는 옐로우 프라이머로 도색하였습니다

파랑색 라인으로 표시한 과급기 커버 부분은 색 지정이 나와있지 않아서 동체 하부색인 뉴트럴그레이로(13)도색 해 주었습니다.

 

 

군제 컬러 세트에 들어있는 인테리어그린보다는 화사한 색감입니다... 그리고 완벽한 무광택 도료라서

락카 신너에 잘 희석하여 반건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하여 도색하여습니다.. 

 

 

사진 좌측에 전방계기판과 스로틀은 무광 검정색(33)으로 도색하였고 바로 아래 과급기 부품은 흑철색(28)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콕피트 내부의 웨더링은 오래전에 전차 웨더링으로 많이 사용하였던 하일라이팅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돌출된 부분을 기본색보다 밝은색으로 칠해주어 더욱 튀어나와 보이게

하는 기법입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러싱(마른붓질)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인테리어그린과 백색을 절판씩 섞어 붓에 도료를 찍은다음 휴지로 붓에 묻은 도료를

짜줍니다...     

 

 

 휴지에 대고 계속 붓을 계속 문질러 보다보면 사진처럼 붓털 사이사이에 아주 약간 남아있던

도료가 사진처럼 휴지에 은은하게 묻어나는 정도가 아주 적당한 상태라 생각됩니다... 

 

 

붓을 몰드 표면에 부드럽게 문질러나가면 돌출된 부분에 은은하게 밝은 색이 묻어납니다..  

 

 

 기본도색을 했을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콕핏 내부에도 꼼꼼하게 드라이브러싱을 해 주었습니다... 

한번에 효과를 보려 하지말고 수차례 반복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새부 도색을 위해서 반광 클리어로 코팅을 해준 상태입니다...

콕핏 바탕색이 에나멜이라서 세부 붓작업 시 수정하기 수월하기 때문 입니다...  

 

part.2 로 이어집니다.

출처 : AEROSHOP
글쓴이 : AEROSH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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