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3

 

part.3 진행합니다..

 

동체 테일기어 앞쪽에 위치한 과급기 부분은 동체 접합전에 조립해야 합니다.

흑철색(28)으로 도색하였습니다  

 

 

동체 가조립을 한 상태입니다...

워낙에 잘 맞기 때문에  동체 접합시 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동체 접합후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접합부에 수지 접착제를 발라주고 접합 후 무수지 접착제를 흘려넣으면서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 시켜주었습니다...

 

 

 

동체 하부도 마찬가지로 작업해주었습니다..

이대로 하루 정도 건조 시켜주었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를 오랫동안 붙여 놓으면 테이프 접착 아스테이지 성분이

플라스틱에 달라붙어서 잘 안떨어질수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성질에따라 플라스틱이 녹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익도 스카치 테이프와 집게를 이용하여 접합면을 고정 시켜 주었습니다.. 

 

 

동체 조립전에 조립되는 주익 고정 부품은 메인린딩기어 내부 디테일이 심어져 있는데요

주익도 단단히 고정시켜주고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 설계되었습니다...

하세가와나 아카데미 제품에서 많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타이야에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같습니다.. 

 

 

사진과 같이 조립하면.... 

 

 

주익이 동체에 딱 들어 맞습니다.... 

 

 

주익 접합 후 공업용 마스킹테이프로 주익을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접합제가 완전히 마른뒤에 접합부 부분에 800번 사포로 살짝 갈아준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번 갈아주고 나면 퍼티를 얼마나 발라줘야할지 답이 나오겠죠...  

 

 

타미야 퍼티를 락카신너에 희석하였습니다...

접합 단차가 심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퍼티를 희석하여 사용 합니다... 

단 공업용 락카만 피해주시면 됩니다...

에어브러쉬로 희석해서 도색할때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하지만

공업용 락카 성분이 너무 강해서  희석한 퍼티가 플라스틱을 녹이면서 기포가 발생 하더군요..

군제 정품신너나 카날신너를 사용하면 딱 좋은것 같습니다... 

 

 

접합부 수정할 부분에 희석한 퍼티를 발라주었습니다... 

 

 

헤드레스트 뒷 부분은 캐노피를 닫을 경우에는 접합선 수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저는 캐노피를 열 것이기 때문에 퍼티를 발라주었습니다..  

 

 

동체 조립시에 단차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양의 퍼티가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주익 접합면은 그냥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죠... 이 부분에도 희석한 퍼티를 발라주었습니다..  

 

 

주익 상면에 약간의 수축이 있어서 퍼티를 발라주었습니다...

 

 

part.4 로이어집니다... 

 

출처 : AEROSHOP

글쓴이 : AEROSH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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