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KEEPER (윈드키퍼 방음몰딩)

차량에 방음을 위해 여러가지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차가 점점 좋아지면서 차량용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많은 차량용품들이 개발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윈드키퍼라는 방음몰딩 제품입니다

 

방음 방법에는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이제품은 가격이 좀 비싸지만, 효과가 있을꺼 같아 과감히 구입했습니다.

 

국내 생산 제품이고요.

블랙과 오랜지 두가지 색으로 판매를 합니다.

 

오랜지색은 매진이라 블랙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윈드키퍼라는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장착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제품은 총 16m 로 각각 8m로 2개 입니다.

 

제 차는 K5 세단 승용차로 4군데 문짝을 충분히 하고도 남았습니다.

8m 한개로 앞뒤 문을 각각 하고 약 2m 정도 남습니다.

물론, 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는것을 봤을때는

SUV 차량이나 왠만한 차량은 모두 시공이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벌집 형태의 2중 방음 칸막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시공전과 시공후의 사진입니다.

왼쪽이 시공전 오른쪽이 시공후 입니다

 

 

 

 

장착후기

 

장점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소음은 측정이 블가능하나, 체감적으로 감소를 느낄수 있음.  
 순정 고무 마감제에 부족한 부분을 매꿔서 이물질 유입이 줄어듬.

 실내온도 유지.

 

단점

 

 기능성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쌈. 

 장착이 요령이 없으면 살짝~ 어려울수도 있음.

 

 

장착후 실내에 타고 문을 닫을때 체감적으로는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착전과 다르게 실내에서 음악을 들을때

장착전의 실내에서 듣던 음악소리는 퍼진다해야 하나? 그런느낌이

장착후에는 밀폐된 공간에 음악을 담아놓고 듣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착 방법

 

1. 스탭 커버를 뜯습니다 

 

 

순정 고무 마감제를 뺀후

윈드키퍼의 긴쪽 구부러진 부분을 차량의 철판 걸듯이 끼운후

순정 고무 마감제를 끼웁니다.  

 

 

주의 : 순정 고무 마감제를 한번에 다 삐지 마시고 조금씩 빼고

뺀 사이에 윈드커버를 끼우면서 순정 고무 마감제를 끼워주면 됩니다. 

 

 

 

조금씩 빼서 차근 차근 끼워 나감니다. 

 

 

 

 

한바퀴 둘러서 다왔습니다.

 

 

스탭 커버를 원위치 합니다. 

 

 

스탭 커버를 원레 있던 위치에 잘 대고

양쪽을 주먹으로 치면 끼워집니다.

 

 

 

다음은 뒷좌석을 시공하겠습니다

뒷좌석도 동일하게 스탭커버를 제거 합니다. 

 

 

 

앞좌석과 동일하게 차근 차근 시공을 합니다

 

완료 했습니다.

 

제품 장착 설명서에는 구부러진 부분은 제품을 V자로 잘라서 하라고 했지만

저는 가위를 준비하지 못해 그냥 끼웠습니다.

V자로 자르기엔 고무라 칼로는 잘 잘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