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PEN~ LAMY 만년필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간간히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볼팬을 정말 많이

잃어 버립니다.

 

왜냐~!! 볼팬은 흔하기 때문이죠..

또 책상에 두면 어떤녀석이 집어가기도 하죠 ^^ 

 

그래서 항상 소지하고 다닐수 있는 

나만의 LAMY 만년필 하나 샀는데

소개해 드릴께요~ ^^

 

 

 

만년필은 입학 선물로 많이들 하시죠?

 

공부 열심히 하라구~ ㅋㅋㅋ

 

 

 

 

저는 선물 받은것도 아니고

내 돈주고 샀는데 왜 기분이 좋죠? ㅋㅋㅋ

 

 

 

 

나만의 만년필이니

이름도 새겨져 있음 더좋겠죠?

 

 

 

 

만년필은 라미 만년필이 알아줍니다 ^^

 

 

 

 

만년필안에 카트리지가 한개 들어가 있는데

새제품인데 끼워지면 안되므로

보호링이 걸려 있습니다.

 

 

 

 

몸통을 분리하고

보호링을 제거합니다.

 

 

 

 

몸통을 끝까지 조여주면

팬 속의 카트리지가 끼워집니다.

 

 

 

LAMY 만년필은 촉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F 촉, EF 촉

 

만년필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LAMY 만년필의 F 촉은 글 굵기가 가늘고

EF 촉은 글 굵이가 굵게 써집니다.

 

저는 굵은글씨가 맘에 들어

EF 촉으로 구매했습니다

 

 

 

 

함께 들어 있는 이것은

카트리지가 아닌

직접 병 잉크의 잉크를 넣어쓰는

컨버터 입니다

 

 

 

 

빨간 부분을 돌리면

주사기의 피스톤처럼 잉크를 빨아들입니다

 

 

 

사각~ 사각~!

쓰여지는 만년필의 매력~

만년필의 매력을 한번 느껴 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