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중후군 제거제~편백 숲 향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이사 안가고 10년 넘게 살다보니

많이 낡아서 집수리를

싸악~한번 했습니다 

 

도배를 하했고

화장실 세면대와 변기도 교체 했죠 

 

 

 

 

예전 사진인데요

바닥이 원목 마루였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너무 낡아서

이번에 바닥은 데코타일로 새로 깔았습니다만,

꾸리꾸리한 접착제 냄새가 잘 가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새집중후군 제거제

편백 숲향기로

제거 해볼까 합니다

 

 

 

 

편백 숲향기는 편백정유 성분인데요

편백나무의 효능은 주로편백정유라 합니다

 

편백정유는 편백의 잎에서 추출,

편백나무의 향기성분으로

항균효과, 항산화효과, 진정작용, 

스트레스완화 효과과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를 완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편백 숲향기는

좌측 500ml 우측 50ml 용량입니다.

 

 

 

 

우선 공사를 한 욕실의 백색 시맨트 냄새의

쾌쾌한 냄새부터 시작했습니다

 

 

 

보호 덮개를 열어 고정하고 사용합니다

 

 

 

새로 앉힌 변기위주로 해서 

편백 숲향기를 욕실전체에 분사 했습니다.

 

 

 

 

사용설명서의 문들 닫으라 해서

닫았습니다

 

 

 

다음은 데코타일을 시공한

바닥 전체에 편백 숲향기를 뿌려주었습니다

 

 

방 바닥

 

촥촥촥~~!!

 

 

 

거실바닥

 

촥촥촥~~!!

 

 

 

 

주방 바닥

 

촥촥촥~~!!

 

 

저희집 32평기준 방3개, 거실, 주방, 욕실

바닥만 500ml 전면 분사하니

 남은게 없더군요.

 

조금 부족하게 뿌려준듯한 느낌도 있구요..

용량이 조금만 더 컸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일전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가방을 사줬는데 새 가방이다 보니

가죽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물소 가죽이라는데...

어쨋든 뭐...포름알데히드가 새집만 있겠습니까?

 

조금 남은것은 새 가방에 뿌려줬습니다

 

 

 

 

가방 속에도 촥촥촥~~!!

 

 

 

바닥과 동일하게 닦거나하지 않고

자연히 없어질때까지 나뒀습니다

 

완전 건조된후에는 가죽이

좀 부드러워진 느낌도 있구요

가죽냄새는 없어지고 

편백나무 향이 솔솔한게 좋습니다 ^^

 

 

 

 

다음날

가방은 출근하면 회사 옷장에 넣어둡니다.

 

퇴근할때 옷장을 열면 가죽 냄새가 가득했는데

가방 가죽냄새는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욕실의 시멘트 냄새와 바닥

데코타일 냄새도약간은 남아

다소 부족하게 사용한것이 원인인것 같습니다만,

오느정도 냄새가 사라진다는건 포름알데히드가

사라진것이 이닐까요?

 

 

50ml 는 이렇게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사용해 볼까 합니다  ^^

 

 

 

http://www.phytonfarm.com/src/main/indexpage.php

↑ 구입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