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 영종도 황해 뜨근한 해물칼국수 ~♨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저는 맛집 소개하는 블러거는 아니지만

소문난 집은 한번 가봐요~.

 

 

 

 

영종도에 있는 해물칼국수집 입니다

황해 해물칼구수 입니다

 

 

 

 

대기 줄이 장난 아니게 많구요

대기실 양쪽으로 두줄입니다

 

 

 

 

대기실에서 보이는 식당내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합니다

 

 

 

대기번호 198번

 

대기표 받을때가 143번 손님이

들어가시더군요

 

앞으로 55번째..

 

 

 

 

 

한시간을 기다려 들어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온건지,

저녁을 먹으러 온건지 ^^

 

 

 

 

메뉴는  해물칼국수 하나에

산낙지와 전복 추가도 됩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고추간장조림

3가지가 나옵니다

 

 

 

 

해물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들 포함 5명이 갔고

요건 4인분입니다

 

 

 

 

가리비, 바지락, 조개등

신선한 해물이 가득하고요

국물은 해물과 황태포의 국물이 우러나

시원한 국물 입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 아쉬움이 있다면

다먹을 무렵 해물에 해감이 덜되었는지.

칼국수 국물 바닥에 뻘이 가라 앉아있어

어느정도 먹다가 남기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계산하면서 주인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말씀만 하시면 다시 해드린다 하시더군요

 

어느정도 먹고 난후 바닥에서 확인되는것을

먹다 말고 다시 말하기도 그렇구.

 

 

맛점

 

 

 

70점

 

싱싱한 해물과 칼칼한 칼국수의 맛은 

정말 90점 주고 싶었지만 

 

손님이 얘기하기전에, 깔끔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끝이 좋지않아 

개인적인 맛점은 70점입니다 ^^

 

 

 

 

 

 

영종도 앞바다의 해질녘 입니다

아쉬운 점심겸 저녁 먹고 왔습니다 ^^

 

 

오늘도 2016년 병신년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ㅋㅋ

 

이제 2016년 첫주가 시작됩니다~ 이웃님들~ ^^

 

2016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쫀쫀하고

끈끈한 이웃 되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