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현관문 손잡이 교환 두번째 이야기
이번엔 번호키 도어락을 교체 설치 했습니다~!!
이사 안가고 오래 살다보니
오래되서 가끔씩 작동도 안되고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세련되고 좋은게 많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투박한 제품도 이젠 없잖아요?
해체는 무지 간단합니다
뭐든 부수고 분리, 해체 하는건 쉽잖아요 ^^
얼마나 오래 장착했는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ㅋㅋㅋ
씽크 5 라는 모델인데요.
친구가 자기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제품만 원가에 사왔습니다 ㅋㅋ
원가는 비밀임다.
판매는 설치비 포함 10만원은 넘는다는군요.
비교적 구성은 조출하네요 ^^
내부 장금장치 본체와
외부 번호키 본체 두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 설명서
설명서를 보는순간
.
.
.
.
.
.
급 망설임이.. ㅋㅋㅋ
보통 업체에서 장착을 해주는건데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쏴나이 대장부
칼을 뽑았음 무라도 배야겠기에
"하면 된다."
도전~!!
먼저 내부 장금장치의 본체 바닥
커버를 땝니다.
외부 번호키 본체의 배선을
구멍으로 넣습니다
밖에 번호키 본체는
밖에서는 따로 고정을 하지 않습니다
문에 반듯하게 밀착을 시키고
안쪽에서 내부 잠금장치의 쇠판을 대고
쇠판과 함께 밖에
번호키 본체와 볼트로 연결합니다
배선은 홈사이로 빼면 됩니다.
홈이 길게 나 있는 이유는
문틀에 걸림 장치와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연결한 볼트를 꽉 조이면 안되고요
문틀에 걸림장치를 대보고
장착 위치를 맞춥니다.
간격은 내부 본채의 힌색 버튼(닫힘 인식)이
눌려야 하는 거리를 감안해서
위치를 잡으시면 됩니다.
위치를 잡고 움직이지 않토록
볼트를 꽉 조여줍니다
동봉된 드릴 피스를 준비합니다.
철판을 뚫어 피스를 박을껀데
드라이버로는 힘들겠죠?
전동 공구가 필요합니다.
튼튼하게 5군데 피스를 뚫어서 끼워줍니다
외부 번호키 본체와 나머지 2개 볼트도
추가로 연결해 줍니다.
아뿔사....
장착 포스팅 작성하다 보니
실수가 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ㅜㅜ
처음에 작은 볼트로 고정하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큰 볼트로 조여서 위치를 잡아야 하고
조일때 방화문 철판이 안쪽으로 찌그러지지 말라고
안족에서 받쳐주는 볼트였네요..
뭐... 됬습니다~!!
안찌그러졌음 됬죠 뭐
수정 없이 그대로 갑니다 ㅋㅋㅋㅋ
안쪽 잠금 장치의 안쪽에 배선을 끼워주고
배선이 씹히지 않게 잘 덮어줍니다.
철판에 본체를 부착합니다.
뚫는거 빼고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전동드릴은 약하게 사용해도
드릴의 조이는 힘이 얼마나 되는지
손에 감이 안오니 본체에 조여지다가
야마 날수 있어요.
장착 완료~!!!
건전지를 끼우고 커버를 딱 씌우면
끝~!!
다음 문틀의 걸림부분도 장착 해야 겠지요?
기존것을 제거 합니다.
걸림 장치는 핸드드릴을 이용해서
드릴피스로 뚫어 고정하시면 됩니다 ^^
진짜 설치 완료~
먼저 설치됬던 도어락의 구멍이
총알구멍 처럼 많아서 좀 보기 흉하지만
잘됩니다~!! ^^
어려운거 같은데 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요 ^^
안배워서 모르는건 챙피한것이 아니랍니다
모른다고 안하면 평생 못하는 겁니다
오늘은 정말 춥던데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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