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로그에는 프라모델 만드는 방법이 디테일하게 나와 있기도 하지요.
프라모델은 건담 프라모델을 건프라라고 하고요.
명차와 같은 자동차 프라모델을 만드는 프라모델러들도 있답니다.
밀리터리 프라모델은 밀리러리란 군사적 군대 군인 전쟁과 무기에 관련된것을 밀리터리라 해요.
혹시 밀리터리 프라모델 만들기를 취미로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난다면 쉬운것 부터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울 수록 완성하고 나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되지만 프라모델을 처음부터 현대식 전투기를 만들면 첨단무기와 조잡한 부품이 많기 때문에 만들기 어렵고 정말 오랜시간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금방 실증 날수 있거든요.
그런데 세계 2차대전 전쟁때쯤의 전투기들은 현대식 전투기와는 달리 고전적인 전투기라 조립 부품도 적고 도색하기도 수월하고 조립도 단순해서 난이도가 낮은 프라모델 쉬운것 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환상에 세계에나 있을법한 건담로보트 건프라는 실제처럼 만든다는 느낌은 없지만 밀리터리 프라모델은 실제와 거의 똑같이 만든다는 느낌이 밀리터리 프라의 매력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여러번 제작기를 볼수 있는데요.
전투기, 헬기, 전차 등 다양한 밀리터리 프라모델 디테일한 제작기리뷰가 있으니 프라모델을 취미로 인문하신다면 그 내용도 많은 참고 바람니다.
프라모델은 건프라부터해서 세계적으로 일본이 정밀하고 디테일하게 잘 만들기로 유명하지요.
대표적으로 일본은 타미야 프라모델이 있고 우리나라는 50년 전통 아카데미 프라모델이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 프라모델러분들이 만들기 쉬운 난이도가 좀 낮은 세계2차대전 전투기 P-40M/N 전투기를 2대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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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취미 조립식 밀리터리 전투기 프라모델 P-40 W8A4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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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여기 스타일씨에서 했습니다
프라모델 사이트 보다 할인구폰 많아요
"SCALE 1/72" 스케일은 크기를 뜻하는데요
실제가 1이라면 실제 크기에서 72배로 줄였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전투기의 경우 1/144 프라모델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손가락 만해서 만들기 어렵고 작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배율에 따라 프라모델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개봉을 하면 부품 확인을 합니다
부품은 사용설명서 뒤편에 있고 큰 틀로 갯수를 확인하면 됩니다.
옛날에는 부품에 프라스틱 주물이 덜들어가 모양이 이상하거나 너무 많이 들어가 주변에 늘어 붙은것들이 있어 많이 다듬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 없이 아주 견고하고 세밀하게 잘 만듭니다.
조립 가이드에는 리퍼나 가위 핀셋등 기본 공구 필요하다고 하는데
프라모델 전용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프라모델 전용은 비싸기 때문에 구매하는것 보다 부품 따는 리퍼는 손톱깍기로, 작은 부품을 잡는 핀셋은 손톱깍기세트에 작은 핀셋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병풀, 프라모델 전용본드 입니다.
간혹 조립할때 안붙는 부분은 순간접착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프라모델 붙이는데 이 접착제는 다른거로 대체할 수 없고옛날에는 프라모델을 사면 한 상자에 기본적으로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본드가 하개씩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별매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프라모델 전용 본드는 병풀이라고 하고 병에 들었고 뚜껑을 열면 바를수 있도록 붓이 있어요.
프라모델 본드는 일반 본드와 다르고 메니큐어 냄새가 나고 한병사면 오래 오래 쓸 수 있어요.
전사지 입니다. 데칼이라고도 해요.
프라모델을 도색하고 붙이는 필름지 같은건데 스티커는 아니고 물에 적셔서 부착을 합니다.
전사지에 있는 이미지를 다 사용하지 않고요.
세계2차대전 당시 연합군은 같은 기종의 전투기로 싸워도 각자의 나라의 위장과 국가 마크가 있어요.
만들고자하는 나라의 마크를 골라서 부착하면 됩니다.
역시 만든것도 같은 기종의 전투기지만 여라 나라의 전투기로 만들 수 있어요
2세트를 샀으니 미국 전투기와 영국 전투기 두가지로 만들 예정입니다.
만약에 1세트를 샀으면 1가지를 선택을 해서 만들야겠지요
부품은 주둥이가 뾰족한 손톱깍기가 딱 좋아요
프라모델 전용리퍼가 있지만 요게 깨끗히 잘따져요
프라모델을 만드려면 색칠을 해야하는데 프라모델 조립킷이 일본은 타미야, 한국은 아카데미가 있듯 도료도 아카데미것이 있고 타미야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맘에 안들어도 일본 타미야가 비싸도 잘 굳지 않고 오래써서 국산보다 좋습니다.
작은 부품이나 조립을 다하고 칠하기 어려운 부분은 조립하는 과정에 미리 도색을 합니다.
도색은 에어브러쉬로 도색을 하지만 작은 부품이나 간단한 도색은 붓으로 간단히 칠해줍니다.
조종석은 전투기 속으로 들어간다고 도색을 안하면 안되요.
자세히 보면 보이기 때문에 속으로 들어가도 도색을 하고요.
조립을 하면 도색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도색을 합니다.
조종석 안쪽을 도색하고 프라모델 접착제로 부착을 합니다.
접착제로 부착을 하고나면 프라모델은 붙인 자국이랑 접착제와 프라스틱이 녹아서 삐져 나오는데요.
이렇게 붙인 자국은 줄로 갈아서 없애 줍니다.
줄로 갈아준 자리는 거칠기 때문에 아주 고은 사포로 문질러 부드럽게 자국을 없애줍니다.
이렇게 조립과 도색을 같이 하면서 프라모델 조립을 합니다.
오늘의 제작기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완성기까지 2차 포스팅 하겠습니다.
프라모델은 마스킹테이프 작업과 도색을 하고 에어브러쉬로 도색을 합니다
프라모델 취미는 무늬를 만들어 도색하고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하는 섬세한 취미 랍니다
세계2차대전 밀티터리 프라모델 이렇게 독일군 미군 전투기를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리얼리하게 완성되었을테는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P-40M/N 전투기도 곧 완성작이 탄생하면 2번째 리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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