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일상

(프라모델) 세계 2차대전 독일군과 연합군 제작기 (폐허 건물 제작기 <1>)

수기야 2014. 1.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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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작의 구상은 이렇습니다.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폐허 도시에서 더이상 밀리지 않으려는 연합군의 저항 장면을 만들까 합니다. 

독일군들과 독일 전차에 밀리면서 반격을 하는 뭐 그러한 구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폐허 건물 제작기.

 

 

 

 

 

 

 

건물 앞뒤를 부착 하기위해 프라모델 전용본드로는 불가능합니다.

프라스틱의 두깨가 얇기 때문에 딱 앞뒤 서로 딱 맞추기도 힘들죠.

 

그래서 저는 납땜하는 인두를 사용하여 프라스틱을 녹이며 붙였습니다

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도대체 방에서 뭘 태우는거냐구~~  

 

 

 

건물 3채를 만들었습니다.

 

 

 

 

 

건물들의 위치를 마주보게 부착을 할려고 위치를 잡아 보았는데

연합군과 독일군의 전투거리가 너무 짧은것 같아

건물 위치를 수정 했습니다.

 

 

그래서 길게 부착을 했습니다.

도로의 모양이 맞지 않으나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서 부착을 했습니다.

건물끼리의 부착은 레진(주황색)과 본드를 사용했습니다

 

 

 

 

 

 

연결부위는 레진으로 흙처럼 모양을 내어 발라 부착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파손에 의한 도로에 돌덩어리들도 레진으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도로 도색 시작.

 

 

 

 

도로는 회색빛으로 군데 군데 전투에 의한 그을린 흔적을 나타냈구요.

흙부분은 갈색 두가지 색을 혼합해서 칠을 했습니다.

 

 

그리고 먹선 작업 시작

 

 

보도블럭의 실제감을 느끼게 하는 작업중 하나죠.

보도블럭의 틈새 하나하나 먹선을 잘 넣어줍니다.

 

건물 도색 시작

 

 

 

 

 

폐허 건물은 쉬울꺼 같았는데 군인과 탱크보다 어렵더군요

마치 집을 짓는것 처럼 말이죠

 

여기까지의 제작은 하루 두시간씩 6일 소요 됬습니다

 

폐허 건물 제작 진행 중.

완료 되면 추가로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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