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일상

(프라모델) 세계 2차대전 독일군과 연합군 제작기 (폐허 건물 제작기 <2>)

수기야 2014. 2.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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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작의 구상은 이렇습니다.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폐허 도시에서 더이상 밀리지 않으려는 연합군의 저항 장면을 만들까 합니다. 

독일군들과 독일 전차에 밀리면서 반격을 하는 뭐 그러한 구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폐허 건물 제작기.

 

건물 3개를 붙이면서 한개의 건물이 바닥 사이즈가 다르더군요.

사이즈가 작은 부분은 레진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매꿨습니다.

 

 

건물 기본 형태는 갖췄고,

창틀과 문짝을 만들 차롑니다.

창문과 문짝등의 모서리와 절단면을 잘 다듬어 줍니다.

 

분위기에 맞도곡 적절하게 창을 붙입니다.

건물의 창문크기와 창틀의 단차가 너무 심해

맞춰 넣느라 부러지고 찌그러지고 자르고 다듬어서 간신히 창문 크기에 맞춰 끼웠습니다. 

 

 

다음은 창문의 유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창문의 유리는 폐허 건물 프라모델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재료는 차량용 방향제 포장재를 이용했습니다.

 

 

가위로 창문크기에 잘 맞게 잘라 줍니다.

길이를 재서 자르는게 아니라서 여러번 잘라서 맞춰습니다.

 

 

창문 크기로 자르고 나면 유리임을 느낄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깨진 부분과 금이간 부분입니다.

깨진 부분은 가위로, 금간 부분은 칼로 그어 표현합니다.

 

 

안깨진 유리부터 깨진 유리까지 모두 부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터에 건물 유리가 깨끗할리 없고 온전한게 별로 없겠지요.

정상적인 유리창도 있지만 깨진 유리창도 있게 하였습니다.

 

 

유리가 깨졌으면 파손 유리 잔사들도 당연히 있어야 할꺼 같아

유리 조각을 만들어 창틀에 놓았습니다.

 

 

폐허 건물은 쉬울꺼 같았는데 군인과 탱크보다 어렵더군요

마치 집을 짓는것 처럼 말이죠

 

여기까지의 제작은 하루 두시간씩 6일 소요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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