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일상

(프라모델) 세계 2차대전 독일군과 연합군 제작기 (폐허 건물 제작기 <3>)

수기야 2014. 2.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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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작의 구상은 이렇습니다.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폐허 도시에서 더이상 밀리지 않으려는 연합군의 저항 장면을 만들까 합니다. 

독일군들과 독일 전차에 밀리면서 반격을 하는 뭐 그러한 구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폐허 건물 제작기.

 

자~ 지금부터는 폐허건물벽 금간 부분에 명암을 넣겠습니다. 

 

아크릴 칼로 모형상의 벽에 금간 부분을 좀더 파서 홈을 좀더 깊게 내줍니다.

 

 

금이간 벽에 명암을 넣기위해 색을 만듭니다.

흰색과 검정에나멜을 약 9.5대 0.5정도 섞습니다.

물론 그래이색의 에나멜도 있습니다만,

건물에 그래이색이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 금간 부분은 좀더 진하게 나타내기 위해

색을 만들었습니다.

 

금간부분에 먹선 넣듯이 넣을꺼라

에나멜 원료 그대로 쓰면 되기 때문에 에나멜 신나를 조금 섞어 묽게 만듭니다

 

 

 

묽게 만든 에나멜로 금간부분에 붓으로 살짝 찔러주면 에나멜이 금간 부분을 타고 매워집니다.

 

 

파손이 나지 않은 건물에 실내 벽을 도색합니다. 

 

건물이 오래됨에 따라 건물 실내 벽이 더럽기도 하고 덜 더럽기도 합니다.

도색을 못해서가 아니라, 표현한것입니다

 

 

 

다음은 건물내 시설과 건물 주변 시설을 제작합니다. 

모래 주머니 : 연합군이 방어하는 곳에 엄폐물용

가구와 통, 병세트 : 건물내 시설물

 

 

 

 

 

시설물 만드는 과정은 생략 하겠습니다. 

건물 완성후 다시 뵙겠습니다.

 

시설물 제작까지 하루 두시간씩 8일 소요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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