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5 진행합니다..
나름 지겨운 사포질 작업을 했습니다...
타미야 사포를 사용하였는데 철물점에서 팔고있는 금속용 사포보다 더 곱게 잘 갈리고 품질 좋은
사포라 생각합니다...그러나 가격의 압박이...
퍼티를 바른 부위에 800번 사포로 시작하여 1200번으로 마무리...
이렇게 숫자를 적어두면 작업하다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사포질을 열심히 해준 콕핏 앞 부분입니다..
헤드레스트 뒷부분... 케노피를 오픈상태로 해야 하기때문에 이 부분은 붓질로 마무리 해줘야겠습니다...
수축이 있어서 퍼티를 발라두었던 주익부분...
군제 1000번 서페이서로 에어브러싱 해준 상태입니다..
여기서 서페이서을 뿌려주는 이유는 접합선 수정을 위해 발라두었던 퍼티가 제대로 잘 갈렸는지...
모형 표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서페이서 칠하기 전에는 확인 하기가 어렵습니다...
콕핏 앞부분 적색라인으로 표시한 부분 희미한 선이 보이시죠...
접합선 수정 불량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이 잘 ?습니다...
동체하면 접합선 수정이 불량스럽게 되었습니다... 뭐 어쩔수 없죠..
수정이 안된부분을 다시 퍼티로 발라주었습니다...
동체하면도 마찬가지로....
신너에 희석해서 살짝 발라둔 퍼티이기 때문에 완전 건조후에 1200번 사포로 물을 적셔가며 조심스럽게
갈아주었습니다..
물 사포질을 했기 때문에 물과 찌꺼기를 휴지로 한번 닦아준 상태입니다..
날도 덥고 습도 또한 높고 작업하기 최악의 조건입니다...
다시 서페이서를 뿌려주었습니다... 이제는 잘 수정되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서페이서 희석은 군제 레벨링 신너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잘 수정이 되었네요...
지겨운 작업의 결과물 입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퍼티와 사포질로 사라진 몰드를 살려주는 작업이 남았네요..
part.6 로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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