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후기

[11번가 해피테스터] 트렉스타 코브라 450 트레킹화 테스터 후기

수기야 2014. 4. 25. 01:00
728x90
반응형

오케이

 

바야흐로 꽃피는 봄 자연과 함께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웃도어 용품이 많이 출시됩니다

그중 제일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는것이 등산화라 할수 있겠습니다 

저는 등산 메니아는 아니지만,

주말에 우리 세가족은 산을 자주 오릅니다.

 

이번에 체험해볼 제품은 트랙스타 코브라 450 입니다.

 

 

 

 

 

2014년 2월에 출시된 신상품 트레킹화로 온라인 전용 모델

제품명 코브라 450 입니다.

 

 제조사 (주)트렉스타

 

사이즈는 남자: 250 ~ 285  여자 : 230 ~ 255

 

으쌰

 

외피 합성피혁+폴리에스터41%+나일론59%

안감 나일론80%+폴리에스터 20%

 

색상

블랙/오랜지, 블랙/블루, 네이비/옐로우

세가지가 색상이 있습니다.

 

 

 


 

 

개봉기

 

 

똑똑

 

 

제가 테스터 할 제품은 코브라 450 

 NAVY / YELLOW 색상이며

발 SIZE는 260mm 입니다.

 

 

 

 

 

 

 

 


 

 

 

트랙스타 코브라 450 살펴보기

 

소근

 

 

 

- 디자인 -

 

 

 

 

 

 

- 기능성 -

 

  생각중

 

 

 

코브라 450 트레킹화 바닥면을 보면

HYPERGRIP 창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HYPERGRIP은 트렉스타에서 전개중인 신발창(SOLE : 밑창) 브랜드입니다.

4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HYPERGRIP 연구소는 이미 나와있는 SOLE는 모두 잘못되었다는

기본모토아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환경에 맞는 창을 개발 중 입니다.

그결과 라스포르티바, 라푸마, 에이글, 테바 등 세계 최고수준의 브랜드의 전략 상품에 적용되는 등
현재 전세계 20여개국 30여개 브랜드에 적용되고 있으며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아시스템 (원터치 와이어끈)입니다.

 

 

보아시스템의 와이어 끈은 트레킹화 바같쪽에서 시작하여

발 뒷금치 쪽을 감싸면서 안쪽으로 연결됩니다.

 

 

 

 

 

정면에서 보면, (오른쪽 사진) ①번 뒷꿈치를 감싸고 온 와이어끈은 

발등의 부분을 감싸면서 ②번 위치까지 연결됩니다. 

 

 

 

 

 

코브라 450을 신고 바같쪽에 동그란 단추모양의 와이어 보아 다이얼을 돌려줍니다.

 

 

 

 

 

 보아 다이얼을 돌려 주면  다이얼 쪽으로 와이어가 전체적으로 당겨지면서

뒷굼치부터 발등까지 발을 감싸듯이 와이어 끈이 조여집니다.

 

 

 

 

 

 

보아 다이얼은 눌러서 돌려주기만 하면 전체적으로 조여주며

끈을 묶고 푸는 제품보다 보아 간편하고 실용성이 있습니다

 

와이어끈을 풀어줄때는 다이얼을 당기면 딱! 하고 한번에 바로 벗겨질정도로 느슨하게 풀립니다.

 

즉, 보아시스템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와이어끈을 조정하여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아웃도어에 최적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케이2

 

 

 

 

다음은 트랙스타 코브라 450 트레킹화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레킹화란 

일반 등산화보다는 가볍고 운동화보다는 무거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등산화라고도 합니다.

 

체험하기전에 앞서 일반 등산화와 무게를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등산화가 없어서 비교를 못했고,

흔히 일상 생활에서 볼수 있고

흔히 신고 다니는 슬리퍼와, 구두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 사이즈 260mm 기준 -

 

      슬리퍼 : 273.5

         구두 : 342.0

 코브라 450 : 436.5

 

물론 당연히 슬리퍼보다 구두가 무겁고, 구두보다 트레킹화가 더 무겁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반구두보다는 94.5그램 정도 더 무겁긴 하지만

94.5그램이면 담배 한갑정도 무게로 크게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등산화는 검색해본 결과 약 500그램 이상(260사이즈) 되며,

가볍게 나온 경등산화도 말목까지 있는경우는 460그램 정도 됩니다.

 

이에 비해 코브라 450은 436.5 그램이면 

트레킹화의 특성상 일반 신발들에 비해면 무겁지만

동종 트레킹화 중에서는 가볍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 체험기 -

 

 

즐거운 주말

등산 코스는 집주변의 광덕산을 올랐습니다.

집 바로 앞에 있어서 평소에 우리 세가족이 주말마다 자주 오르는 산이죠.

 

저는 변변한 등산화가 없어 매번 오를때 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올랐었습니다 

 

 

오르막길!!

 

아자

 

 

 

산을 오르는 길은 예전에 일반 운동화로 오를때보다는

코브라 450 트레킹화는 발바닥에 땅에 닿는 느낌이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굼치의 V홈 모양이 뒤로 미끄러짐이 안정적으로

발다닥 중앙 부분으로 중심으로 벌어지는듯한 느낌에

바닥의 양쪽 바같쪽이 잡아주는 느낌이 났습니다.

 

 

 

 

 

내리막 길!!

 

 충전중

 

 

 

산은 오를때도 중요하지만 내려올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내려올때는 올라갈때와 반대로 뒷굼치가 많이 닿습니다.

 

내려올때도 역시 땅에 닿는 느낌은 매우 안전적인 느낌이였으며

앞쪽과 같은 원리의 뒷굼치의 V홈 모양이 앞으로 미끄러짐이 안정적으로 잡아주었고

발다닥 부분은 벌어지는듯한 느낌에 바닥 양쪽 바같쪽이 잡아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 총평 -

 

 

커피한잔

 

 

 

트랙스타 코브라 450은 표현하기가 참~ 힘든데..

지면에 디딜때 마다 발바닥 전체가

전체 발바닥의 중앙을 중심로 잡아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트랙스타의 40여명의 전문가가 만들어낸 HYPERGRIP 인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발바닥 부분은 편한 반면에

발등 부분은 보아시스템 때문에 그런것인지 새 제품이라 그런건지

발등 부분이 좀 단단한 느낌이 약간 불편한감은 있었습니다 

 

보통 등산화는 5㎜ 크게 신어야 한다고 합니다만,

트랙스타 코브라 450은 그리 안하셔도 될꺼 같았습니다.

저의 발사이즈 260이고 크게 신지 않았는데도 약간 큰 듯하게 잘 맞았습니다.

 

 

이상 트랙스타 코브라 450 트레킹화 테스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화창한 봄날 주말

트랙스타 코브라 450 트레킹화와 함께한 산행.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