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는 여행

시화조력발전소 달 전망대

수기야 2014. 11. 8. 13:0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감사

수기 입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기 뭐하고 해서

 

가족들과 시화조력발전소 달전망대에 갔습니다.

 

 

 

 

 

시화에서 대부도로 넘어가는길에

T라이트 휴계소가 있습니다.

 

휴계소 바로 옆으로 시화조력발전소가 있습니다

휴계소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고고

 

 

 

 

 

 

 

 

 

T라이트 휴계소 뒷쪽 입니다

 

 

 

휴계소 앞은 차량과 사람들로 번잡하지만

뒷쪽은 광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주말 오전에 비가 좀 내렸고 추울 정도로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런지

광장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얼음2

 

 

 

 

좀 춥지만 바다를 좀 가까이 있어 보기는 좋네요

 

 

 

 

바로앞에 보이는 이 섬이

큰가리기섬이라 합니다.

 

 

 

 

휴계소 옆으로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데

(걸어서 가도되는 거리)

여기에는 달전망대가 있는데 꼭대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유리위를 걸을수 있죠.

 

 

 

 

꼭대기 입니다.

아래서 보인는 바닥면이 일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뜨헉!!

안돼

 

줄을 서시오~~~~

 

줄서는거 제일 싫은데 ㅋㅋ

올라가려고 줄을 선 사람들입니다.

 

제 뒤로도 줄이 꾀 길었네요

 

 

 

 

줄을 서서 30분여를 기다려 입구까지 왔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추운데 그냥 갈까도 했지만,

 

OTL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왔습니다

 

1층은 수제버거 식당이 있고

2층은 스테이크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3층이지

꼭대기 전망대 3층에는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엘리베이터 2대가 있습니다

관리 하시는 한분이 엘리베이터 2대로

정원을 10명씩 태워서 부지런히 올리는데도 사람이 많아 줄을 서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좌측으로는 카페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이 나옵니다.

 

헉4

 

저의 발 입니다.

 

난간에 서 있는것 같죠?

 

발 밑으로 개미들처럼 올라오려고 줄서 있는사람들이 보입니다

 

 

 

 

 

처음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아찔해서

머뭇 머뭇하고 잘 못올라 갑니다 ㅋㅋ

 

몇번 올라가면 금방 적응되어 아이들은 뛰어 다니기 까지 합니다.

 

충전중

 

 

 

자동차와 건물등 아래로 보이는건 모두 장난감 같습니다

 

 

 

 

아래도 아래지만 주변도 장관입니다.

좌측이 시화방조제 우측이 대부도 들어가는길 입니다

 

 

 

 

해질녘 장관을 뒤로하고 내려왔습니다.

 

1층에 내려오면 달 전망대 옆 별관 시화조력문화관이 있습니다

 

 

 

  전시관 구경가기 (사진클릭)

 

 

감사합니다.

감사

 

 

 

 

잘 보셨다면 "공감 " 한번 눌러주는 센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