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는 여행

[부산 여행] 휴가의 두번째 코스 감천문화마을에 가다

수기야 2015. 6.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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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사

 

수기 입니다

 

여름 휴가를 일찍가게 되어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떴습니다 ㅋ

 

 

고고

 

 

 

 

 

 

 

 

경기도에서 부산은 네비게이션으로 400키로가 넘더군요

 

안습

 

부산에서 두번째로 간 코스는

1박 2일 촬영지 였던 감천 마을에 갔습니다

 

고고

 

 

 

 

 

 

 

 

 

안내 지도는 그냥 주실만도 한데 2,000원씩이나 받더군요

 

멍2

 

 

 

 

 

지도 값이 비싼거 같아 사진찍은거를 

보면서 관람 했습니다 ㅋㅋ

 

 

 

 

평일이라 좀 한산합니다

 

 

 

 

오호!! 부산 어묵 입니다~~~

이거이 말로만 듣던 부산어묵!!!

 

간판에 대빵큰 어묵이 먹음직스럽네요

 

 

 

 

베이커리 빵집처럼 이쁘게 놓인

어묵들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순 없죠.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는 치즈빵빵 어묵~!!

한입 두입 먹는 순간~!!!

 

HAAA

 

왜~ 부산어묵 부산어묵 하는지...

말이 필요 없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아기자기하게 귀엽습니다

 

 

 

 

커피전문점에 잠깐들러 모닝커피 한잔씩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메모지에 왔다 갔다는 메시지를 부착했더군요

우리가족은 유리에 부착해두고 왔습니다

 

"아들 말좀 잘들어라"

"엄마, 아빠가"

라고~ ^^

 

 

 

 

패션 타투 헤나에서 타투 하나 했습니다.

 

 

 

 

아들은 해골이 좋다고 해골로 하셨습니다 ㅋㅋㅋ

강해 보인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한다네요

 

 

 

 

달동네 같은 아기자기한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작년에 1박2일 찍고 많이 유명세를 탔죠 ^^

1박2일이 가는곳이면 모두가 관광지가 되는거 같네요

 

ㅎㅎㅎ

 

 

 

 

오~

감천문화마을이

대학 수능시험에도 나온다는데요?? ㅋㅋㅋ

 

 

 

 

마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길에 외국 사람들도

몇몇 보이더군요.

 

중국사람, 대만사람, 일본사람들이 찾는거 같은데

메르스 때문에 예전같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감천마을 입구쪽에 있는 작은 박물관이에요

나올때 들러 보러 보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옛날과 현재의 사진도 걸려 있구요

많은 예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거 옛날돈인데요 ^^

제가 7살~8살 어렸을땐가?

그때도 100원 50원 10원가 현재의 동전 100원짜리였지만.

지폐에서 동전으로 바뀌는 시기였죠

500원짜리 지폐는 저도 써봤습니다 ^^

 

저희 아버지가 지폐가 동전으로 바뀐다고

지폐를 기념으로 보관하기 위해 앨범에 넣어두신거

제가 꺼내다가 다 써버렸는죠

 

그날 저녁에 아버지한테 엄청나게 혼났다는... ^^

안썼으면 지금의 이 지폐들같이 

골동품처럼 귀하게 지폐로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엉엉

 

 

 

 

감천문화마을은 여기까지~

 

다음에 세번째 코스로 오륙도 스카이 워크로!!

 

고고씽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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