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7

 

part.7 진행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서페이서 도색에 앞서 모든 부품을 퐁퐁으로 세척 해 주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지 않지만 칫솔로 박박문질러 주는데...

저는 닥터세닥 미세모 칫솔을 애용합니다...

미세모라서 페널라인에 끼어있는 미세한 플라스틱/사포 가루를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박스 아트 사진입니다.. 현재 박스아트 사진의 마킹으로 제작하는 중 입니다..

엔진 카울링 앞부분에 적색 부분이 있죠...

서페이싱전 요 부분을 먼저 작업해 주었습니다...   

 

 

엔진 카울링 안쪽에 쿨러인테이크 부분을 떼어낸후 (가조립상태였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카울링 안쪽을 마스킹 해주고... 

 

 

엔진 카울링 바깥쪽을 베이스 화이트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빨강색 도색전 발색을 좋게 하기 위해섭니다... 

 

 

빨강색으로 칠해줄  이외의 부분은 마스킹... 

이 부분에 인디언 추장 노즈아트가 들어가는데 노즈아트 부분을 관찰해보면 흰색 띠가 엔진

카울링 빨강색 부분과 올리브드랍 경계면에 들어가는데 본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을 사용할 것이므로

치수를 정확히 확인한 후 마스킹을 해주었습니다... 

 

 

카울링 입구는 흰색 라인이 들어갑니다... 이 부분도 마스킹 해 주었습니다...

 

마스킹 작업 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인데 잘 될수있을지...  

 

 

빨강색은 캐릭터 레드(108)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색이 너무 강렬하지도 않고 차분하고 이뻐서

제가 비행기에 자주 쓰는 색 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했습니다..

엔진카울링 안쪽 흰색 라인은 마스킹이 나름 깔끔하게 잘 ?습니다..휴~  

 

 

엔진 카울링 조립완료~ 

 

 

조립된 엔진카울링 동체에 접착~

 

카울 플랩 부분은 닫혀있는 상태로 선택했습니다...취향에 따라 열린 상태로 선택하여

조립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마스킹하고 전체적으로 서페이서 도색이 남았습니다... 

 

 

빨강색으로 칠한 부위 마스킹,,,   

 

 

콕핏 부분은 1차적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힌다음 휴지로 나머지 부분을 매꾸어 주었습니다...

 

 

테일기어 내부와 과급기 커버 안쪽도 마찬가지로...

 

휴지가 원하는 모냥대로 잘 안 매꾸어 지면 면봉에 물을 약간씩 묻혀 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이것은 군제 마스킹졸 네오 입니다...

 

이전에 나온 제품보다 경화후 잘 떨어지는 성질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이 외에  마스킹졸 R이 새로 발매되있죠...마스킹졸 R은 클리어 파트 마스킹 작업할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킹 테이프와 휴지를 막아놓은 부분에 마스킹졸을 발라주었습니다...

약간 오버?스러운 작업이지만  서양 모델러들이 이런 방법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마스킹졸 성분이 수성이라서 손에 묻었을 경우에는 물로 씻으면 됩니다...

 

 

과급기 커버 안쪽과 테일기어 안쪽 부분도 마찬가지로....

 

마스킹졸 네오 사용시 주의할점은... 주제와 경화제가 나누어져 있어서 사용하기전에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사용해야합니다...^^

 

part.8 에 계속됩니다...

 

출처 : AEROSHOP

글쓴이 : AEROSH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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