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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11

수기야 2014. 2.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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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1 진행합니다...

 

데칼 작업이 끝나고 반광클리어 코팅후에 필터링을 해 주었습니다...

유화 로우엄버에 검정색 유화를 섞어 타미야 에나멜 신너에 묽게 희석하여,

붓에 묻은 도료를  도료 접시에 적당히 털어내어 기체 진행 방향으로 쓸어주었습니다..   

 

 

 

나머지 자잘한 부품들도 마찬 가지로 필터링 해 주었습니다.. 

 

 

필터링 작업 후 무광 클리어를 전체적으로 뿌려주었는데 부분부분 백화현상이 일어나 살인적인 날씨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무광 클리어를 뿌리다 허엿게 백화현상이 일어난 부분은  반광  클리어를 뿌렸더니 어느정도 커버가 ?습니다...

 

 

 

 

은색으로 칠한 부품입니다...

군제8번을 사용했는데 메탈릭 도료를 에어브러싱 할때는 평소보다 묽게 희석해서 뿌려주었습니다..

실제 금속입자가 도료에 들어있기 때문에 되게 희석하면 2호 브러쉬 노즐이 쉽게 막히더라구요..

 

 

의외로 손 많이 갔던 프로펠러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은색을 먼저 도색해주고 마스킹한 후에

블레이드 부분을 검정색으로 칠해줘야 하는데 마스킹 하기가 까다로워 검정색인 블레이드를

먼저 뿌리고 마스킹후 다시 은색을 뿌려줬습니다...

 

 

먼저 블레이드 끝단에 노랑색을(113) 뿌려주고. (노랑색 도색전 베이스 화이트로 도장)

 

 

끝단 노랑색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와 마스킹 졸네오로 마스킹 해주었습니다...키트에 데칼이 들어있

었다면 데칼을 사용했을텐데.. 데칼이 안들어있어 이렇게 작업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반광 겅정색(92)으로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블레이드 부분을 마스킹 한 후.. 

 

 

다시 은색으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프로펠러 스피너 부분도 케릭터레드(108)로 뿌려주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한 후 프로펠러 스피너를 접착했습니다... 

 

 

프로펠러 블레이드 부분에 데칼을 붙인 상태입니다... 데칼이 마른 후 무광클리어로 살짝 코팅한후

동체와 나머지 부품에 사용했었던 유화 로우엄버로 필터링 해줬습니다...  

 

 

타이어 휠 부분은 데칼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은색 도장후 데칼을 붙이고 타미야 저먼 그레이와 무광 검정색을 반반씩 섞어서 붓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조립과 도색이 끝난 렌딩기어와 도어 부품입니다...  

 

 

무장과 증가연료 탱크 입니다...  500파운드 짜리 폭탄의 노랑색 띠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메인 렌딩기어와 테일기어 그리고 렌딩기어 커버 까지 장착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하룻밤 정도 뒤집어

놓은 상태로 접착제를 건조 시켜 주었습니다...

 

 

조립성이 너무 좋아서 모든 부품이 착착 제 자리에 잘 조립됩니다.... 

 

 

테일기어와 커버도 마찬가지로 설명서를 잘 따라가신다면 문제 없이 조립할 수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잘 맞지 않거나 붙이기가 애매한 부분인데 타미야 제품은 그런 걱정 없습니다...

 

part.11 로 제작을 마칠거라 생각했는데 제작 사진을 정리 하다보니 촬영 해둔 사진의 양이 13편 까지

가야 끝날것 같습니다... 

            

출처 : AEROSHOP
글쓴이 : AEROSH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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