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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amiya]1/48 P-47 THUNDERBOLT "RAZORBACK"part.10

수기야 2014. 2.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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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0 진행합니다.. 

 

위의 도구는 제가 데칼을 붙일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습식 데칼을 붙일때 꼭 필요한 물을 담은 용기 핀셋 그리고 면봉...

이 세가지를 가지고도 데칼을 춤분히 붙일수 있지만     

모형표면에 굴곡이 있가나 -,+ 몰드 이러한 경우에는 데칼 연화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데칼을 붙일때 군제사의 마크소프터을 사용 합니다..

데칼 연화제란 말 그대로 데칼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주어

데칼을 쉽게 붙일수 있도록 해주는 액체입니다 접착성분은 없습니다...

마크소프터 바로 옆의 마크세터는 마크소프터에 접착 성분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접착 성분이 부족한 데칼을 작업할때 유용합니다...

 

 

 

필요한 마크를 부분을 따로 잘라서 물에 담궈서 대지에 물이 완전히 흡수 되었다 싶으면...      

물에서 꺼냅니다...

 

 

물에서 꺼낸 데칼은 휴지에 물기을 적당히 털어내 줍니다...

물기를 완전히 빼주면 데칼을 붙히기가 힘들어지니

적당히 빼줍니다...  

 

 

데칼을 모형표면에 올려주어 대지를 살며시 뒤로 빼주면...(이때 붙일 데칼을 손가락으로 살포시 잡아주어여 합니다...)

 

 

 

이렇게 데칼만 남게되죠....  이때 데칼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줍니다...

 

 

데칼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준 다음 마크소프터를 발라줍니다.... 

 

 

마크소프터를 발라주면 사진과 같이 데칼의 가장자리 부분부터 쪼글쪼글 반응...

회사마다 시간차가 제각각 이라서 장담은 못하지만 대부분의 데칼이 15초 안에 반응을 합니다... 

 

 

면봉에 물을 살짝  적혀서  데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눌러

데칼 밑의 공기를 빼 주었습니다

이때 바깥을 향해 면봉을 쓸어버리면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면봉을 이용해서 기포를 완전히 빼주고 모형표면에 완전히 밀착시킨 모습입니다...

페널라인의 경우 커터로 한번씩 살짝 그어 주면서 작업하였습니다... 

 

 

노즈아트 데칼을 붙이기 전에 흰색 바탕 데칼을 붙이게 되어있는데

데칼의 차폐력이 약해서 사진과 같이 빨강색으로 도색한 밑색이 드러납니다...ㅠ.ㅜ

타미야 데칼도 이러한 단점이 있네요...

 

 

붙인 데칼 번호를 표시해 가며 작업하시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데칼을 다 붙인 상태입니다..  자잘한 데이터 마크가 꽤 있어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기체 하면의 국적마크를 붙인뒤 무장 파일런을 달아주었습니다...   

 

 

나머지 자잘한 부품에도 데칼을 빠짐없이? 다 붙여 주었습니다...(몇개 날려 먹은것도 있습니다...)

 

part.11 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AEROSHOP
글쓴이 : AEROSH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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