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만들기 1/35 MERKAVA Mk.IV 전차편 (하)~☆

 

안녕하세요.

 

행복한 가족 블로그 수기 입니다

 

 

프라모델 만들기

1/35 MERKAVA Mk.IV 전차편 (상)~☆

http://blog.daum.net/chanel30/401

 

 

지난번포스팅에 이어,

아카데미에서 나온 이스라엘의 주력전차

스케일 1/35 MERKAVA Mk.IV  메르카바

전차의 제작기 2부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데칼 붙이는것까지 완료했습니다

 

 

 

 

이건 캔버스 제작이라고

실제 전차로 치면 천막 같은것 같은데

 

이걸 휴지로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제작하는게 난해 하지만,

 

 

 

 

안되는게 어딨겠습니까 ^^

 

1회용 행주 타올을 잘라서 색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실제 전차는 틈새가 더럽죠

그것을 표현하는것을 먹선이라합니다

먹선을 넣기 위해

에나멜 신나와 에나멜 도료를

준비합니다

 

 

 

 

신너에 아주 묽게 붓으로 한방울 정도

떨궈서 묽은 먹선넣을 도료를 만듭니다. 

 

 

 

 

묽은 정도는 종이에 칠해보고 확인합니다.

저는 닦기 좋게 아주 묽게 만들죠.

 

 

 

 

깨끗한 도장면에 마구 발라 줍니다.

 

 

 

 

틈새와  구석에 먹선 도료가 들어가면

면봉에 신너를 묻혀 닦아줍니다.

 

닦는 방향은 실제 전차가 비를 맞으면 흐르는

방향으로 닦아줍니다

 

 

 

이렇게 흐른 자국과

틈새와 볼트 주변 먹선으로 더러움을

표현합니다

 

실제 전차도 이렇게 더럽거든요 

 

 

 

 

먹선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실제 전차는 광이 안나니

무광 슈퍼클리어 마감제로

마감처리 해줍니다.

 

 

 

 

무광 클리어를 도포하고나면

광택이 모두 사라집니다

 

 

 

 

이제 거의 다왔고요

조립을 시작합니다.

 

 

 

 

전차의 레일을 조립합니다.

 

 

 

 

기타 자잔한 작은 부품류를 부착 및

도색을 해주고 마무리를 합니다.

 

 

 

 

완성

 

 

 

 

 

완성 되었습니다~♡

 

 

 

 

 

 

 

 

 

 

 

한두번의 포스팅으로 쭈~욱 포스팅하니

한번에 뚝닥 만든거 같지만,

그렇치 않습니다 ^^

 

전문으로 만드시는 분들이야

하루에 뚝딱 만들지만,

 

저처럼 취미로만 하는 사람은

귀찮을땐 몇달씩 방치도 하다 만들고 합니다.

 

이래저래 하루에 한두시간씩

슬슬 몇일을 걸려 만들다보면

어느세 다 만들집니다 ^^

 

완성하고 나면 뿌듯해지기도 하구요 ㅋㅋ

 

 

이웃님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요~!!

 편안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