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

블랙박스란 블랙박스 설치방법 배선 전원 연결방법 블랙박스 설치의 모든 것

수기야 2024. 3. 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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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카메라처럼 자동차의 전, 후방을 지속적으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저장을 하는 장치 입니다.

25년 운전경력 10여년 다양한 블랙박스 설치경험을
바탕으로
블랙박스 설치방법 셀프설치 자가 장착방법과
블랙박스의 원리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는 튜닝샵에서 또는 출장 장착으로 많이 하는데
샵이나 장착업체에 장착방법을 물어보거나 보려 하면 
대기실에서 기다라거나 다되면 연락드린다고 하며
설치 방법을 안보여줍니다

어려워서 일까요?

아닙니다.

그분들 밥줄이고 나름 기술이라 안보여줍니다
다 보여주면 블랙박스 설치 기사님들이 필요없어지겠죠.
블랙박스뿐만 아니고 모든 튜닝이나 자동차를 뜯고
붙이는건 모르니까 어렵다 생각하는거지 사실 알고보면
어렵지 않아요.
물론 제가 방법을 알려드린데로 정독하면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자신없으면 샵으로 가세요.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ㅎㅎ

자~ 오늘은 제가 25년동안 차도 여러번 바꾸고
블랙박스도 초창기 블랙박스부터 여러번 바꾸고
할줄 알다보니 지인들 블랙박스도  많이 설치 해주고
이제는 블랙박스의 역사도 알게 되었답니다
 

블랙박스의 역사

자동차 블랙박스라는 명칭은 항공기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항공기가 추락을 하면 항공기에 블랙박스를 찾아서
조종사의 대화내용이라든가 조종실의 추락전에
환경을 저장하여 추락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항공기의 블랙박스 원리로 최초 자동차에도
약 2000년도 쯤부터 자동차 블랙박스라는 항공기의
블랙박스와 똑같은 이름으로 처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항공기처럼 자동차도 사고나면 사고의 원인을 녹화로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블랙박스라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자동차 블랙박스라는 것이 나오기 이전에는
접촉사고가 나면 도로위에서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심한 경우는 운전자끼리 멱살도 잡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치고박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서로 잘못한게 없다고 버럭 버럭하다 보니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답니다.




2000년도에 블랙박스가 처음나오긴 했지만 지금의
블랙박스처럼 좋지 않았고 초기 블랙반스는
단순히 전방만 촬영하는데 당시의 수십만원대에
고가 가격이라서 불필요하다고 많이 설치하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2채널(전,후방카메라) 4채널(전,후, 좌,우 카메라)
카메라가 여러개가 설치되기도 하지만 초창기 블랙박스는
오로지 1채널 (전방카메라)만 있었습니다.

저장용량도 500M로 엄청 작았습니다.
지금은  TF  CARD로 손톱만한 메모리였지만
사무실에서 💾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할때니까
당시에는 메모리카드도 크고 500M 면 엄청
큰 용량이 였습니다.

메모리카드 용량도 작은데 더군다나 영상파일 용량도
컸기 때문에 영상은 꼴랑 10여개정도밖에 저장이 안되고
사고나면 바로 영상을 다운받아야 다음 영상에 밀려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마져도 메모리카드 불량이거나 블랙박스도
오류가 많아 녹화영상이 저장 안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영상의 화질, 화소도 좋지 않았어요.
약 50만 화소 100만 화소의 저화질로 번호판 식별은 커녕,
모자이크 수준으로 밤에는 흑백처럼 보이지도 않았어요
어떻게 와서 어떻게 박았는지 확인하는 수준이였고
음성녹음도 안되고 오로지 저화질로 전방만 촬영 입니다.

지금의 상시전원이란것도 없었고
시거잭에 연결하여 시동 걸었을때만 사용하는 전원공급이였습니다.

그런거에 비하면 지금에 비하면 블랙박스가
정말 많이 발전했답니다.

 
 

블랙박스의 선택과 고장원인

 
요즘 블랙박스는 화질이 정말 좋아져서
초고화질 블랙박스들이 많습니다

적외선기능이 있어 야간에도 번호판 식별이 가능할정도의
화질과 주간에는 아주 깨끗한 고화질의 영상으로
녹화가 가능하지요.

블랙박스 영상이 예술작품을 촬영하는게 아니잖아요?
가격이 비싼 초고화질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고요
전 후방 약 50m 거리의 찍힌 차량의 번호판정도만
식별되면 된다고 봅니다

블랙박스는 현재 카메라처럼 전면유리에 부착하는
블랙박스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룸미러 처럼 만들어져
룸미러 기능을 하는 편의사양 블랙박스들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룸미러 블랙박스가 실용성 갑입니다.

블랙박스가 옛날에는 녹화만 했지만 블랙박스에
GPS 수신 기능이 생기면서 네비게이션 처럼
위치, 속도, 과속카메라와 내차의 위치까지 알려주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 블랙 박스에는  ADAS 기능으로
앞차 출발알림, 차선이탈 알림도 해주는 기능이 생기고
네비게이션처럼 음성 안내도  하게 됩니다.
요즘에 나오는 블랙박스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생겨
출시되기는 하지만 자동차 네비게이션도 기능이 많고
자동차 자체도 다양한 첨단 기능이 많고 자율주행까지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블랙박스에 이러한 기능까지
들어간 블랙박스는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블랙박스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수십개의 블랙박스를 사용해본 경험상
우선 이름이 많이 알려진 업체의 제품은 비싸지만
A/S도 잘되고 오랫동안 잔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고장은 대표적으로 녹화가 안되거나
액정 화면이 나가는 경우는 화면이 터치가 안되거나
켜지지 않는 경우지요
솔직히 액정이 나가도 녹화가 되는경우가 있으나
녹화가 되는지 알 수가 없고 화면이 나가면
요즘은 블랙박스가 많이 가격이 좋아져서 수리보다
새제품을 사는것이 좋습니다.

녹화가 안되는 경우는 대부분 SD TF카드
메모리카드에 문제가 생기면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의 기능상에 문제가 생겨 작동이
안되는것도 메모리 카드에 문제가 생기면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녹화물을 메모리카드에 저장도 하지만
블랙박스의 동작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메모리에 함께 저장을 하기때문에 메모리카드를
교체하면 정상으로 작동되고 녹화도 정상적으로
되기도 합니다.
일부 블랙박스 업체는 메모리카드도 장사속인지
모르겠지만 자기네 전용메모리카드를 써야 한다고 하고
실제로 전용메모리카드를 써야 작동이 되게 합니다

그외 전용메모리카드를 써야한다는 블랙박스가
아니라면 시중에 판매되는 메모리카드를 구입해서
넣으시면 작동됩니다
제가 블랙박스의 수명은 여러개 사용해보니
24시간 풀로 상시녹화를 하면 2년정도,
주행중 녹화만 쓰면 보통 수명이 3~4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가 여름엔 뜨거운 실내 겨울엔 추운 실내에
얼었다 녹았다하며 전자제품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오래 못쓰는것 같습니다.


 
 

블랙박스의 전원연결 방법

지금의 블랙박스는 주행녹화, 주차녹화로 나뉩니다

상시녹화란 24시간 계속 녹화를 하는건데요
24시간 녹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중에 뺑소니와
테러를 예방하거나 때로는 주차 한곳에 CCTV 처럼 범죄 현장녹화가 되기도 지요.

주행녹화란 시동을 걸었을때만 주행중 녹화가
되는것으로 시동을 끄면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주차녹화란 시동끄고 주차중에만 녹화를 하는
경우인데요.
상시녹화는 주행녹화와 주차녹화를 합쳐
상시녹화라고 합니다
블랙박스는 상시녹화를 해서 내차에 대한 테러를
막겠다 라는 취지가 아니면 굳이 화질은
중요하지 않아요.

블랙박스의 전원케이블이 시거잭으로 된것은
상시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상시전원 케이블은 차량내의 휴즈박스에서 전원을
연결해야 합니다

요즘은 블랙박스가 대부분 상시전원으로 나오고
시거잭 타입의 블랙박스가 많지 않아서
저전압 차단기를 잘 쓰지 않지만
옛날에는 시거잭 타입의 블랙박스가 많았어요

시거잭 타입은 주행중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시 전원을 공급하려면 차량의 방전을 막기 위해
배터리에 전압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블랙박스의
전기를 차단하는 저전압 차단기를 설치하여
배선에서 전기를 연결했습니다
 

상시전원을 연결하는 블랙박스의 케이블은
GND, ACC, BATT 선으로 보통 이렇게 세가닥으로
출시됩니다

배선은 다음과 같이 연결 합니다

ACC 시동이 걸리면 전원이 들어오는 선 
(시동이 걸리면 작동하는 장치)
- 대부분 시거라이터 휴즈에 연결 

BATT : 시동이 OFF시 배터리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는선
 
(시동이 꺼졌을때도 작동하는 장치)
- 시동이 OFF 되어 있어도 작동되는 도어잠금, 실내등, 브레이크등과 같은 휴즈에 연결 
 
GND 차체 철판에 고정된 볼트에 연결합니다
 

보통 배선의 색상은
ACC : 노란선   BAT : 적색선   GND : 검정선으로 하지만,
사진과 같이 ACC : 적색선   BAT : 노란색   GND : 검정인
경우도 있어
가능하면 배선의 색상으로 판단은 하지 마세요.  
블랙박스 제조 업체들마다 노란색과 빨간색을 바꿔
사용하는 업체들도 있거든요
배선 끝에 라벨이나 제품설명서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배선이 세가닥인 이유는 블랙박스의 기능으로
블랙박스가 주행할때는 배터리가 아닌
주행중에 전기가 흐르는 자동차 ACC 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고요

시동이 꺼지면 시동이 꺼지면 자동차 ACC에
자동차의 전기가 끊기기되기 때문에
전원이 계속 들어오는 BATT 배선으로  배터리에서 
전기를 끌어다 씁니다
 
그래서 블랙박스의 전기를 계속 공급하게 됩니다.
시동을 끄면 블랙박스가 꺼졌다 다시 켜지는 이유가
끌어다 쓰는 전기 위치를 바꾸는 겁니다.
 
블랙박스들은 대부분 상시녹화를 할껀지
주행녹화를 할껀지 상시녹화내부기능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GND는 접지로 전기가 없습니다.
가정용 전기도 접지가 있듯 쇳덩어리에 연결하면
됩니다
 
※  참고  ※
블랙박스가 주행, 주차녹화로 상시녹화를 하는
블랙박스인데
주행중에만 녹화하고
주차때는 꺼지게 하고 싶지만
블랙박스에 그런 기능이 없을때는?

BAT배선을 ACC배선에 같이 물리면 됩니다 
 

자동차 휴즈박스의 커버를 열고 커버의 안쪽에 부착된 휴즈배치도를 보고 연결할 휴즈박스를 뽑아서
휴즈에 배선을 감고 꼽아 줍니다
상기 휴즈박스는  K5차량의 배치도 입니다

앞서 내용과 같이 시동을 꺼도 사용이 되는기능이
상시전원으로 배터리에서 전기를 끌어쓰는 휴즈입니다
예를 들면 시동을 꺼도 작동되는 기능 전동시트, 도어,
사이드미러, 실내등 등이 있습니다

시동을 걸어야만 작동되는 기능으로는
선루프, 시거잭, 브레이크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 안전상에 문제 될꺼 같은 시트와
ACC  같은곳에 연결하면 되겠지요.

도면을 보고 연결할 휴즈를 뽑아서 휴즈 다리에
선을 묶어서 다시 꼽아 넣는데요.

휴즈를 뽑으면 한쪽 다리에만 감아서 뽑았던 휴즈박스
자리에 눌러 끼우면 끝입니다.
주의 : 두개의 다리를 묶어서 감으면 안됩니다.

휴즈의 용도는 전기 문제 발생시 두다리 사이의 연결된
휴즈가 끊어져 전기를 차단하는 목적인데
두개의 다리를 감아놓으면 전기에 문제가 생겨도
안끊기고 전기가 계속 흐르게 됩니다.
그럼 어찌될까요? 
연결된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화재가 날 수 있겠죠?
 
 

블랙박스 실내에 설치방법

일단 승용차부터 말씀을 드리면 전방 블랙박스본체에서
후방카메라를 천장 마감제 틈으로 케이블을 넣어서 갑니다
승용차는 뒷 유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후방카메라를
뒷유리에 바로 붙이면 됩니다

SUV 차량도 설치 방법이 동일하지만 SUV차량은
뒷문 뒷창문이 열리기 때문에 후방카메라를 열리는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모든 블랙박스는 케이블을 어디부터 설치해야 할지
전방 블랙박스의 부착 위치부터 확인합니다.

가능하면 위치만 확인하고 전원연결 배선을 설치 연결 후
전방의 녹화위치의 장면을 보면서 위치를 정해
부착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블랙박스는 룸미러 옆 조수석 전방 앞유리에
부착을 합니다

이건 룸미러에 장착하는 블랙박스인데요
앞유리에 붙이는 제품이냐 룸미러에 붙이는 제품이냐
어디에 붙이느냐 차이가 있지 다 똑같은 블랙박스
입니다

케이블선이 많이 연결되었다고 복잡할꺼 하나도 없습니다
블랙박스에 케이블선의 잭이 각각 다 틀리니까
잘못 끼울일은 없습니다
블랙박스의 케이블은 전원케이블과 후방카메라케이블
2개 뿐이지만 GPS가 내장형(블랙박스내부에 삽입)이
아니면 밖으로 GPS 케이블까지 3개가 있습니다.

GPS를 부착하고 케이블을 마감제에 쑤셔 넣고습니다
 GPS장치는 위성과 송수신을 하는데 안보이게 한다고
GPS 본체를 너무 안쪽으로 쑤셔 넣으면 안될수 있어요

전원케이블과 후방카메라 케이불은 천장 마감제 틈으로
밀어넣으며 도어쪽으로 갑니다
후방카메라의 케이블은 운전석쪽으로 가도 되고
조수석쪽으로 가도 되지만 전원케이블은 운전석쪽에
전기를 끌어다 써야하기때문에 운전석쪽으로 가야합니다

전원 케이블이 휴즈박스가 있는 측면에 내려오면
측면 내장재를 열어야하는데요.
리무버를 넣는 틈이 있고 리무버를 넣고 재낍니다.
A필러까지 전원케이블 후방카메라 케이블이 가면
A필러까지 두 케이블이 왔으면 여기서 부터는
전원케이블은 휴즈박스 있는 하단으로
후방케이블은 천장으로 뒷문까지 갈길이 갈립니다.

먼저 전원케이블은 도어 고무 몰딩을 잡아당기면
쉽게 빠지고 고무 몰딩 뺀곳으로
내장재와 차체 사이의 공간 틈이 생깁니다
이렇게 A필러 내장제는 당기면 쉽게 빠지는데요.
이 A 필러 커버속에는 대부분 차량이 에어백이 있고
에어팩은 돌돌돌 말려 감겨있으니 튀어나올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배선을 넣어 줍니다

차틈으로 전원케이블을 넣고 커버와 고무몰딩을
다시 끼웁니다.

측면 휴즈박스가 있는곳 까지 전원케이블을 내립니다.
측변에는 커버를 뜯을수 있는 홈이 나 있거나
없는경우는 드라이버나 리무버를 이용하여 열어줍니다.
이렇게 뜯을 수 있는건 현대, 기아 자동차의 경우 입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삼성, 쉐보레는 커버 모양이
다르거나
휴즈박스가 이상한 곳에 위치되어 있으니
휴즈박스를 찾아서 뜯으셔야 합니다

리무버를 넣는 틈이 있고 리무버를 넣고 재낍니다.
틈이 벌어지면 힘껏 당기면 열리는데요.
자동차의 모든 내장제는 안쪽에 클립으로 물려있어
따따닥! 하고 부서지는것 처럼 뜯어집니다.

뜯은 후에 안쪽에 휴즈박스에 서두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전원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연결 후에는 내장제를 설치한 배선이 씹히지 않게
손바닥으로 쳐서 끼워 줍니다
내차는 새차인데 부서질까봐 두려워서 못 뜯는
사람들도 많은데 튜닝샵에 가도 다 이렇게 뜯고
클립이 빠지는것이지 부서지는건 아니니
안심하고 재끼면 됩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와 기아 자동차 기준입니다

삼성, 쉐보레 자동차는 조립이나 뜯기가 복잡하다고 해요.
휴즈박스도 운전석 측면이 아닌 다른데 있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삼성, 쉐보레는 뜯다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좌측 승용차  / 우측 SUV

후방카메라의 케이블을 고무몰딩을 빼고 틈새로
집어넣으며 고무몰딩을 다시 끼우줍니다

승용차, SUV 동일합니다

B필러의 내장제를 뜯어도 되고 틈새로 밀어넣어도 됩니다

이렇게 천장 내장제 틈으로 배선을 넣으면서 뒷좌석 
C필러 까지 갑니다.

승용차는 C필러 까지 배선을 넣어 뒷유리까지 왔으면
SUV처럼 뒷문이 없으니 뒷유리에 후방카메라를
부착하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승합차나 대형 SUV 차량은 D필러까지 있습니다

뒷문을 열고 D필러에서 넘어온 케이블을 고무몰딩 속
마감제의 속으로 넣습니다
차량의 전기배선이 트렁크 문으로 넘어가는것들은
모두가 이 고무호스로 거쳐서 넘어가는데
이 고무호스는 당기면 고무마개 처럼 빠집니다.

고무호스는 양쪽으로 두군데 있는데 좌측 호스는 배선이
많이 들어 있어 우측 고무호스로 통과 시켰습니다.

트렁크 뒷문의 마감재의 유리쪽 부분 홈이 있고
홈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쉽게 빠지며 클립타입으로
파손 없이 그냥 빠집니다.

고무호스를 통과한 배선은 남는것을 잘 묶어
고정을 합니다

후방카메라를 연결하고 마감제를 다시 끼워 줍니다

후방카메라를 뒷유리에 부착을 하는데요.
시동을 켜고 전방블랙박스의 뒷쪽 영상이 제대로된
위치가 잘찍히는지 전방의 영상을 보면서 뒷유리에
부착을 합니다

블랙박스 설치 완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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